롯데 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해외명품 세일에 돌입합니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버버리, 코치, 발리 등 50여개 브랜드에 대해 정상가격의 20~30% 가량 세일합니다. 현대백화점은 5일 페라가모를 시작으로, 6일 크리스찬디올 프라다 버버리 등을 할인해 판매합니다. 신세계백화점도 분더샵, 꼼데가르송, 마르니를 비롯해 강남점의 알렉산더 맥퀸, 와이즈, 지방시 등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일을 진행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