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서울방향 분당진출로와 부산방향 수지진출로가 폐쇄됩니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분당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수지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은 현재의 판교 진출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판교 신도시 개발로 국지도 23호선이 현재보다 분당쪽으로 350m 가량 이설되면서 기존 국지도 23호선이 폐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