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악의 침체를 보이고 있는 컴퓨터 메모리업체들이 신규 게임콘솔과 휴대폰 용 수익성 높은 칩 수요가 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Qimonda(키몬다), 일본의 엘피다 등의 선두 기업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도체시장은 최근 1년동안의 부진헤서 벗어나 최근 안정을 보이고 있고 휴대폰 등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용 특수칩 수요가 늘면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