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복지재단은 오늘 서울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복지기관 대표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지사업용 경승용차 100대를 기증했습니다. 복지재단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 100대씩 차량을 전달해 왔습니다. 김재홍 KT&G 복지재단 이사장은 "지금까지 지원된 경승용차가 복지일선에 계신 분들의 빠른 발이 되고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