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를 출시한 지 10년. 가장 장거리를 뛴 운전자, 가장 SM5를 많이 산 가족 등 르노삼성이 지난 10년간 SM5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 잔치를 열었습니다. 장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 “오늘 수상한 고객들 보면 SM5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차...100만km 이상 주행하신 분을 비롯해 다양한 기록들은 SM5 명성을 높여주고 훌륭한 성능 홍보에 최고 요소...” 리콜 사태를 겪은 뒤 판매가 감소했지만 르노삼성은 회복세를 보여 올해 목표는 무난하다고 밝혔습니다. 장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 “올해도 20만대 이상 판매...1,2월 다소 저조했지만 3~4월에는 강한 회복세...5월초 현재 굉장히 양호한 실적” 지난해말 출시한 QM5도 올 5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 모로코에서 가진 기자단 시승회는 인기가 좋았다는 평입니다. 10년을 이어온 SM5.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현재 후속모델이 개발중이지만 출시 시기는 미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 “현재 SM5의 후속모델 개발중...차량 개발은 꽤 시간이 걸리는 프로젝트...기흥연구소에서 한국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중...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의 눈높이와 수요에 어울리는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 적용..”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