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08 11:33
수정2008.05.08 11:33
삼성전기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맞아 회사가 대표공헌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공관절 시술자들에게 경복궁 나들이와 국악공연관람을 제공했습니다.
지난해 인공관절 시술을 받은 46명 가운데 나들이 희망자 11명과 함께 경복궁을 관람한 후 국악공연을 보며 건강을 되찾은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삼성전기는 인공관절 시술자들과 매년 한 두 차례씩 한강 유람선, 63빌딩, 자매마을 등으로 나들이 하며 재활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고, 이번에는 경제적으로 여의치 못해 그동간 접하기 어려웠던 국악 공연을 제공해 문화적 나눔도 실천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