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02 10:18
수정2008.05.02 10:18
어린이날을 맞아 아시아나항공의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조종사 체험행사는 태안에 있는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의 협조를 받아 경비행기 탑승과 운항훈련동에서 시뮬레이터 등을, 승무원 체험은 어린이 승무원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예절교육 및 비상탈출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