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정부, 경기하강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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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합동회의'에서 경기가 하강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공식 인정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대내외 여건 악화를 반영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당초 3.3%에서 3.5%까지 올리고,고용 창출 목표도 전년 동기 대비 20만명으로 기존 목표(35만명)를 하향 조정했다.
경상수지 적자 관리 수준도 연간 70억달러에서 100억달러까지 늘려 잡았다.
하지만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6%를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대내외 여건 악화를 반영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당초 3.3%에서 3.5%까지 올리고,고용 창출 목표도 전년 동기 대비 20만명으로 기존 목표(35만명)를 하향 조정했다.
경상수지 적자 관리 수준도 연간 70억달러에서 100억달러까지 늘려 잡았다.
하지만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6%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