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대회 참가자들이 오랜만에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1위는 장대규 굿모닝신한증권 차장으로 보유 중인 쿠스코엘비이의 주가가 회복되면서 5.2%의 높은 수익을 냈다.

포넷 동부건설 삼성테크윈 등 참가자들의 보유 종목이 양호한 움직임을 보인 덕분에 대부분 2~3%의 주간수익률을 올렸다.

반면 현금만 100% 보유 중인 류대희 CJ투자증권 차장은 상승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