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커진 사이즈와 선명한 화질이 올해 유럽 평판TV 시장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IFA를 주최하는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는 IFA 2008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올해 유럽 시장의 트렌드는 고화질과 스펙타클한 사운드를 가진 대형 사이즈 평판 TV"라고 밝혔습니다. TV와 모바일 폰, 캠코더를 비롯한 각종 가전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IFA 2008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