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가 판매하는 '아이스테이션 V43나비'이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25일 '아이스테이션 V43 나비' PMP의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발화까지 일어난 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스빈다. 폭발 당시 소비자는 4시간 정도 제품을 사용하던 중이었으며 사용 도중 배터리가 너무 뜨거워지자 배터리와 본체를 분리해 침대 위에 올려 놓은 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폭발음과 함께 발화가 일어났다고 녹소연측은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