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드는 LG CNS와 58억7000만원 규모의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전송설비 공급 계약을 멪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5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13년 3월 31일까지이며, 공급지역은 동대구~부산 구간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