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켐은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이강테크 주식 11만8320주를 5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7.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주식 처분 후 이강테크에 대한 폴켐의 지분비율은 48.9%로 떨어진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