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정전으로 일시 정지됐던 에쓰오일 울산 공장의 가동이 오늘(25일) 오전부터 재개됐습니다. 에쓰오일은 어제 사고로 1시간 가량 공장이 멈춰섰고 10억여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