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연중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7만원대 박스권 탈출 타진에 들어갔다.

25일 오전 9시58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700원(3.81%) 오른 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7만6300원을 기록하며 연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6-7만원대 박스권에서 지리멸렬한 횡보를 거듭해온 현대차 주가가 8만원대를 뚫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