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18 07:23
수정2008.03.18 07:23
조지 부시 대통령이 서브프라임발 신용 위기 억제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7일 벤 버냉키 FRB 의장, 헨리 폴슨 재무장관 등과 함께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미국 경제가 도전의 시기를 맞이했다며 신용 위기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는 모든 금융 시장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시장의 붕괴 방지와 정상화를 위해 필요하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