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3 18:02
수정2008.03.03 18:02
대구은행이 ‘고액 납세의 탑’이 첫 시행된 지난 2004년 이후 대구 지역기업 가운데 최초로 ‘국세 1천억원 탑’을 수상했습니다.
이화언 행장은 오늘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서 ‘국세 1천억원 탑’을 수상했습니다.
‘고액 납세의 탑’은 법인이 자신의 소득에서 납부한 세금이 1천억 원 이상인 고액납세자에 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점을 감안해 수여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