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주류 수입면허 재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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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료거래로 면허가 취소됐던 디아지오코리아가 27일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수입과 유통에 관한 신규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아지오코리아는 3월부터 조니워커와 윈저 등 기존 제품의 정상판매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006년 10월 이천공장에서 무자료거래를 한 사실이 적발돼 지난해 6월 국세청으로부터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조니워커와 윈저 등 디아디오코리아가 수입해 오던 주류 전체를 수석무역이 대신 유통해 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