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5개국을 순방 중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8일 탄자니아 아루샤에 있는 마사이 여학교를 방문, 전통적 전사 차림을 한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부사 대통령은 자카야 키퀘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6억9800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아루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