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 제네락(GENERAC)사와 발전기용 디젤엔진을 3천350만 달러에 3년동안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는 물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마력 디젤엔진 발전기 시장 선점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