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24 18:09
수정2008.01.24 18:09
동아제약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취운 진학종 선생 초서병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병풍과 화병, 족자 등 83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강신호 회장은 "기업과 문화예술의 연계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사라져가는 초서의 고귀함을 재조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