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누리비즈‥갖고 싶은 전자사전…전자사전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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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갖고 싶은 전자사전.','보여주고 싶은 전자사전.'
㈜한누리비즈(대표 김태형 www.mynurian.com)가 제조 유통하고 있는 전자사전 브랜드 '누리안'의 컨셉트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문 디자인회사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완성시킨 누리안 X9,X10 시리즈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무려 3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뒤이어 출시한 Z1 모델은 기존 사각형태의 디자인 틀을 깨고 모서리가 동글동글한 타원모양의 코쿤(누에고치) 형태로 만들어져 화제가 됐다.
설립 5년째인 ㈜한누리비즈가 '디자인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기에 충분한 '작품'이었다.
이달 초에는 전자사전의 편의성을 한껏 높인 누리안 X20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자사전 최초로 전체화면에 단어를 그대로 써서 검색하는 '손 글씨 연속입력 기능'과 11개국의 다양한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다국어 단어사전 기능'을 탑재해 눈길을 끈다.
김태형 대표는 "우리는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한누리비즈의 전자사전 누리안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강하게 인식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디자인을 비롯한 인터페이스,그래픽 면에서 차별성을 지닌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상식을 뛰어넘는 전자사전 기반의 신 개념 컨버전스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누리비즈는 제품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안에 PMP에 전자사전을 탑재한 'DMP(Dictionary Multimedia Play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외부 입력장치를 통해 키보드를 연결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갖고 싶은 전자사전.','보여주고 싶은 전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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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해 전문 디자인회사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완성시킨 누리안 X9,X10 시리즈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무려 3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뒤이어 출시한 Z1 모델은 기존 사각형태의 디자인 틀을 깨고 모서리가 동글동글한 타원모양의 코쿤(누에고치) 형태로 만들어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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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에는 전자사전의 편의성을 한껏 높인 누리안 X20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자사전 최초로 전체화면에 단어를 그대로 써서 검색하는 '손 글씨 연속입력 기능'과 11개국의 다양한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다국어 단어사전 기능'을 탑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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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앞으로 디자인을 비롯한 인터페이스,그래픽 면에서 차별성을 지닌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상식을 뛰어넘는 전자사전 기반의 신 개념 컨버전스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누리비즈는 제품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안에 PMP에 전자사전을 탑재한 'DMP(Dictionary Multimedia Player)'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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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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