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22 16:51
수정2008.01.22 16:51
산업자원부가 태양광 발전의 핵심설비인 태양전지를 최신 공정기술로 생산할 공장이 대구 성서공단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융자 130억원을 포함해 건설에 40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시장상황에 따라 생산제품을 쉽게 바꿀 수 있고, 기존보다 생산성이 20% 향상된 생산방식을 이용해 연간 3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