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제33차 한·일 식량관계관 회의를 내일(17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에서 개최합니다. 우리나라는 최도일 농림부 식량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측은 오쿠하라 농림수산성 식량부장 외 5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식량자급률 목표치 설정과 국제곡물가격 상승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