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하던 증권주가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1%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증권주는 대선이후 26일 하루를 제외하곤 모두 올라, 11월7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중입니다. 다만 지난 10월 미래에셋증권이 주도했던 흐름과는 달리 M&A 가능성이 높은 SK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