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26 23:53
수정2007.12.26 23:53
대도시권의 광역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오는 2011년까지 광역 도로 39개 구간 214.6km와 광역 철도 13곳의 357.3km가 확충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광역철도와 광역도로 건설에 각각 2조6천455억원과 639억원 등 모두 3조2천494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