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소희, 최필립과 사랑 확인 '아름다운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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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홍소희가 드디어 초야를 치른다.
오는 25일(화) 밤 12시 방송되는 OCN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 6화에서 ‘운’(최필립 분)의 사랑을 확인한 ‘연’(홍소희 분)이 아름다운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 것. 자신의 초야권을 사서 지켜주려 했던 사람이 ‘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연’이 마침내 ‘운’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받아드리게 된다.
하지만 언제라도 다른 남자 품에 안겨야 하는 기녀와의 사랑이라기 때문에 절절한 안타까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변. 서로에 대한 배려와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씬이 될 것이라고.
12월 초 초야씬 촬영을 마친 홍소희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기녀의 길을 가게 되는 연의 안타까운 심정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상대역 최필립 또한 “촬영 전에는 무척 떨렸지만, 사랑하는 남녀의 감정에 몰입해서 촬영해 임했다”며 “아름답고 애잔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화) 방송되는 6화에서는 온 몸에 화상을 입은 불쌍한 ‘화마’의 발기부전증을 치료하며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게 된다. 하지만 ‘연’을 노리고 있는 정체 모를 사람들이 ‘영화관’ 전체를 급습하며,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위기에 빠지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오는 25일(화) 밤 12시 방송되는 OCN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 6화에서 ‘운’(최필립 분)의 사랑을 확인한 ‘연’(홍소희 분)이 아름다운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 것. 자신의 초야권을 사서 지켜주려 했던 사람이 ‘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연’이 마침내 ‘운’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받아드리게 된다.
하지만 언제라도 다른 남자 품에 안겨야 하는 기녀와의 사랑이라기 때문에 절절한 안타까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변. 서로에 대한 배려와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씬이 될 것이라고.
12월 초 초야씬 촬영을 마친 홍소희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기녀의 길을 가게 되는 연의 안타까운 심정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상대역 최필립 또한 “촬영 전에는 무척 떨렸지만, 사랑하는 남녀의 감정에 몰입해서 촬영해 임했다”며 “아름답고 애잔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화) 방송되는 6화에서는 온 몸에 화상을 입은 불쌍한 ‘화마’의 발기부전증을 치료하며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게 된다. 하지만 ‘연’을 노리고 있는 정체 모를 사람들이 ‘영화관’ 전체를 급습하며,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위기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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