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M&A를 위한 인수제안서 접수 일자가 다음달 11일에서 16일로 닷새 연기됐습니다. 대한통운은 "M&A 추진일정 조정에 따른 회사 사정으로 인수제안서 접수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편, 대한통운 인수전에 참여한 기업은 금호아시아나와 한진그룹, CJ와 현대중공업 등 10개 기업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