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씨앤아이는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필리핀 업체 유비콘필사(社)와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해 최종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이승한 미주씨앤아이 정보통신본부장은 "미주씨앤아이 컨소시엄이 단말기와 감열지(복권용지), 관리 시스템 등의 납품과 교육을 담당하고 발권금액의 7%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 연간 2000억원 안팎의 매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TL은 필리핀 정부기관인 PCSO(Philippine Charity Sweepstakes Office)에서 운용하는 복권사업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