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당진군 및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당진군 송악면 일원에 660만㎡ 규모로 추진 중인 첨단복합도시(당진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초기 자본금 50억원으로 출범한 ㈜당진테크노폴리스는 앞으로 진행될 인ㆍ허가 절차에 따라 총 자본금을 400억원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당진군이 20%,한화 65%,한국산업은행이 15%씩 출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