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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일 금융대책 … 코스피 1950 회복

증시가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950선을 회복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14.97포인트(0.77%) 오른 1953.17을 기록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5년간 동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을 6일(현지시간) 발표한다는 소식과 이에 따른 뉴욕 증시의 반등이 투자심리를 크게 호전시켰다.

개인이 3000억원어치 이상 순매도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지만 외국인이 사흘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프로그램 매수세가 2000억원 이상 들어오는 등 수급도 호전됐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어 향후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는 기대감으로 증시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금리 인하를 포함한 미국 정부의 대책이 신용 경색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지가 향후 증시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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