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따루 "핀란드에 한국인 남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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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입담꾼 따루 살미넨(31)이 한국인 남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따루는 2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남자친구가 핀란드에 있다"며 "그 남자와 결혼할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현재로는 좋아서 만나고 있지만 남녀간의 일은 알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밝혔다.
이번에 따루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이유는 '따루가 이미 핀란드에서 결혼했다'라는 루머가 나돌아 사실을 밝히고 명확히 하려고 한것이라고 전했다.
따루는 "만약 결혼을 했다면 한국에서 일하는 게 무척 수월해진다"면서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루는 이 인터뷰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너무 재미있다"라면서 "결혼하고 나서도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말했다.
따루는 현재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인다운 면모와 말솜씨를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따루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미수다를 보는 큰이유가 따루씨를 보는것" "외국인이지만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인같아 넘 좋다" "남친과 앞으로도 러브러브 하시길~"이라며 팬들이 글을 남기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따루는 2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남자친구가 핀란드에 있다"며 "그 남자와 결혼할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현재로는 좋아서 만나고 있지만 남녀간의 일은 알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밝혔다.
이번에 따루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이유는 '따루가 이미 핀란드에서 결혼했다'라는 루머가 나돌아 사실을 밝히고 명확히 하려고 한것이라고 전했다.
따루는 "만약 결혼을 했다면 한국에서 일하는 게 무척 수월해진다"면서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루는 이 인터뷰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너무 재미있다"라면서 "결혼하고 나서도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말했다.
따루는 현재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인다운 면모와 말솜씨를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따루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미수다를 보는 큰이유가 따루씨를 보는것" "외국인이지만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인같아 넘 좋다" "남친과 앞으로도 러브러브 하시길~"이라며 팬들이 글을 남기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