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은 큰 색면과 단순한 형태,패턴을 반복해 최소한의 예술을 추구하며 1960~7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회화 운동.이번 전시에는 아무것도 없는 색면이나 단순한 그래픽처럼 보이지만 바닥을 알 수 없는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 30여점이 걸린다.
절제된 양식과 극도로 단순한 제작방식 때문에 한동안 소외됐지만 최근 들어 미니멀리즘 작품에 투자하는 컬렉터들이 늘고 있다.
(02)734-7555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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