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식시장이 동반상승했습니다. 신용위기에 따른 금융주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금가격이 28년래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상품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기술주는 구글폰 프로젝트를 선보인 구글에 대한 긍정적 평가속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3660.94로 어제보다 117.54포인트(0.87%)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포인트(1.07%) 상승한 2825.18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18.10포인트(1.20%) 오른 1520.2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