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스코닝이 글로벌 차원에서 상고방베트로텍스의 유리강화섬유 사업 부문을 인수함에 따라 오웬스코닝코리아와 상고방베트로텍스코리아의 유리강화섬유 자회사인 R&C코리아 간 수평형 기업 결합이 이뤄지게 됐다.
공정위가 이를 심사한 결과 국내 관련 시장의 50% 이상을 결합 회사가 차지하게 돼 '조건부 승인'이 결정됐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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