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15 13:54
수정2007.10.15 13:54
현대해상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800여명의 보상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윤 회장, 이철영 대표를 포함해 보상 관련 임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상 부문 전 직원이 모여 1박2일간의 대규모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는 업계 처음입니다.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업계와의 치열한 손해율 경쟁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자동차보상 부문 최정상을 고수해준 보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오늘은 보상인들의 날인만큼 마음껏 함께하고 우리모두 하나되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