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말 저녁 MBC 만원의 행복의 주인공은 김종서와 양파.

만원의 행복 방송 최초로 직접 상대 도전자를 섭외한 도전자 김종서!

지난주에 이어 양파와 대결을 펼친 김종서는 벌써 세번째 도전.

하지만 양파는 그의 도전장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 어느 때 보다 더욱더 재미있고 특별하게 꾸며진 만원의 행복, 착한일을 하고 도장을 받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양파는 윤도현을 찾아가고 거리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휴지도 줍고, 선배의 어깨도 주무르는 등 김종서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한편, 얼마전 추석 특집으로 MBC 방송의 '러브러브 스튜디오'에 출연 정준하와 커플로 맺어지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서현진 아나운서도 등장했다.

김종서가 찾아간 서현진 아나운서는 MBC 간판 아나운서답게 즉석에서 뉴스 진행으로 김종서를 응원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