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PB고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신한 PB 포트폴리오 투자세미나"를 2007년 9월19일 오후2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투자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투자환경의 변동으로 투자방향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명쾌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산운용에 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과거 3~4년 동안 "펀드투자 = 고수익"이라는 등식이 성립했지만 지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발생이후 글로벌 투자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향후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대답을 이번 투자세미나에서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투자세미나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번째는 국내외 경제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하여, 두번째는 미래의 투자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치투자, 신흥시장투자, 국제헤지펀드와 PEF 투자, 원자재 시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향후 효율적인 자산관리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뿐만 아니라 신한BNP파리바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피델리티코리아, 메릴린치블랙록자산운용, 도이치 은행, SH자산운용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각 사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았다.

또한 투자에 대한 세미나뿐만 아니라 최근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은 "미술시장과 투자현황"에 대해 세미나 및 경향갤러리가 주관하는 유명 미술작품의 소규모 전시회도 로비에서 진행됐다.

신한PB 관계자는 “특정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위주의 기존 투자세미나와는 달리 설명보다는 시장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다양한 투자대안, 그리고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