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전부터 세계적 관심을 모았던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회고록 '격동의 시대-신세계에서의 모험'이 17일 미국 내 서점에 배포됐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 책에서 1997년 당시 한국의 외환위기는 큰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경기침체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비관적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