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의 해외투자법인 중 하나인 베트남 자동차시트 봉제법인이 현지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베트남 봉제법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시트커버는 GM대우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트남 봉제법인에서는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연간 자동차 50만대에 들어갈 수 있는 시트커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