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브로콜리 혼합즙을 출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위장 질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사멸하는 설로라판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케일 등을 원료로 해 위장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제품은 "곶감을 첨가해 숙취제거와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