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20 15:02
수정2007.08.20 15:02
한국토지공사가 장애인고용촉진공단으로 부터 올해 장애인고용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에는 토지공사가 '더불어사는 균형발전사회'란 취지로 1본부 1장애우 고용운동을 비롯해 신입직원 공채시 장애우 우대방안을 신설해 장애우 고용비율을 지난 2005년 1.5%에서 지난해 2.4%로 끌어린 점이 크게 인정됐습니다.
토지공사는 "지속적으로 장애우 고용을 촉진하고, 인사관리에 있어서 적극적인 우대정책을 실시하여 소외계층의 사회진출 기회확대 및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