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16 17:01
수정2007.08.16 17:01
비자카드가 18일부터 9월 9일까지 국내 주요 8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07 FIFA U-17 세계 청소년 월드컵'을 맞아 대회 관람객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비자카드는 한국 축구 꿈나무 양성을 위해 U-17 세계 청소년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이번 대회 기간 중 경기관람 입장권 3천700장을 전달하고,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8개 도시에 위치한 초중고교 축구팀을 경기에 초청합니다.
개막전과 결승전 현장에서 비자카드를 이용해 입장권과 공식 기념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관람객 600명에게는 2007 FIFA U-17 세계 청소년 월드컵 대회 공식 티셔츠를 제공합니다.
김영종 비자카드 사장은 "비자카드가 공식적 후원하는 두 번째 FIFA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한 비자카드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FIFA 관련 행사에 적극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