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융감독국 윌리엄 라이백 부총재가 다음달 중순 금융감독원 자문관으로 부임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라이백 부총재가 6개월 계약의 자문관으로 일한 뒤 임기 2년의 국제 담당 부원장으로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백의 연봉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홍콩에서 받던 연봉 20억원보다는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