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탄력근무제를 다음달부터 도입합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연구개발과 해외영업, 디자인 관련 부서 등에서만 운영해 왔던 탄력근무제를 다음달부터는 필요한 모든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