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의 글로벌 인수합병 호재가 꾸준히 재료로 작용하며 4일째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5.54%(2050원) 오른 3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월 30일 세계적인 중소형 건설장비 메이커 '밥캣'을 인수합병한다고 발표, 중장기 성장엔진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몇몇 종목 중 하나로 두산인프라코어를 거론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