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아프간에 피랍되어 있는 한국인 인질 23명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개시했다고 외신을 인용해 긴급 보도했다.

앞서 탈레반이 제시한 9차 인질석방 협상시한이 별다른 성과없이 초과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군은 1일 현지 주민들에게 군사작전을 예고하는 전단을 살포해서 긴장감을 더했었다.

소식을 들은 한국 국민들은 피해자가 없이 모든 인질이 무사귀환하기만을 간절히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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