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대규모 자원봉사단 ‥ 연인원 4만여명 활동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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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대규모 자원봉사단을 창단하고 연 인원 4만여명 규모로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박해춘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박원순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을 창단했다.
자원봉사단은 은행장을 단장으로 각 사업본부 및 영업본부,본부부서 및 전국 영업점까지 1204명의 자원봉사 리더로 구성됐다.
우리은행은 기부금 출연 대신 연 2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해 연 인원 4만여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자원봉사단장을 맡은 박 행장은 발대식에서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추구해야 하는 의무"라며 "우리은행은 총자산 200조원이라는 규모와 토종은행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박해춘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박원순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을 창단했다.
자원봉사단은 은행장을 단장으로 각 사업본부 및 영업본부,본부부서 및 전국 영업점까지 1204명의 자원봉사 리더로 구성됐다.
우리은행은 기부금 출연 대신 연 2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해 연 인원 4만여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자원봉사단장을 맡은 박 행장은 발대식에서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추구해야 하는 의무"라며 "우리은행은 총자산 200조원이라는 규모와 토종은행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