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30 13:23
수정2007.07.30 13:23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전국 농촌지역 중·고생 각 90명씩 180명을 선발해 유럽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합니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농협 시군지부장과 교육장이 추천한 농촌지역 학생들을 선정해 7월 31일부터 8월 24일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을 답사합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농업인 자녀들에게도 선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