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30 10:12
수정2007.07.30 10:12
현대기아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편의시설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포촌을 개장했습니다.
현대차는 다음달 8일까지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에 500여 가족고객을 초청 '현대자동차 썸머캠프'를 진행합니다. 기아차도 다음달 7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 200 가족을 초청 '봉수대 오토캠프촌'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특히 올해에는 신차 i30(아이써티)와 그랜드 스타렉스, 그랜드 카니발을 전시해 시승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태훈기자